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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저희 찿아라오바 ! 팀은 취향산책자를 하던중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서울예술페스티벌에 공모한 결과 참여하게 되었어요.
공모 참가서를 공모전에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설레는 마음이 컸습니다. 우리팀에게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까 하는 기대에서 이겠지요~기대반 포기반으로 기다리다 결과가 나왔을때 가장 기뻤던 순간 이였어요~~그 뒤의 시간은 일을 진행하는 과정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작은재봉이라는 팀명으로 팀원들과 재봉한 가방을 가지고 체험, 전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문구를 정하면 실제 몽골텐트에 프린트 됩니다. 현실에서 마주한 우리팀의 이름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또한 서울 문화재단의 지휘아래 하나 둘씩 축제의 기틀이 마련되어 지고 우리는 전시 25개팀과 함께 잠실실내체육관 밖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이가는 계기가 되고 나의 취미가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운 일상이 되어 기쁨으로 다가가는 일 이런 것이 문화의 일상과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4종류의 체험용 가방을 만들었고 그중 한개의 가방을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은 지자치구 대표들로 구성된 팀들이 모여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열정과 실력을 느낄수 있는 축제였어요.
내년에 다른 분들도 참가 해보면 좋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공연하는 15개팀들은 잠실실내체육관안에서 하게 되었어요.
나이를 불문하고 그과정을 즐기는 취향산책자들의 에너지가 나에게도 참가자들의 지인 그리고 방문객에게 전해졌어요. 그리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행복임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행복이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공유하고 또 넓혀 나가는 과정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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