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산책자 OO씨의 일일]참여팀 활동 후기2 - CC팀 > Y+Pool

안녕하세요 ! 취향산책자 CC팀 입니다.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지금 따뜻한 커피 한 잔 생각나지않으신가요?

이번엔 어디로 떠났을까요? 

 양천 공원 근처에 위치한 로컬커피스탠드 입니다.

사진/식물/커피가 함께 어우러지는 감성카페로  매일 아침 9시 ~22시까지 운영하며

1층에는 로컬플랜츠 온실에서 희귀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지하에는 사진 갤러리 공간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쁜 정원이 나오고  1층에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의 감성 카페입니다.

 2,3층은 방처럼 공간이 나눠져 있고  다양한 사이즈의 어항도 있어 물멍도 가능한 곳입니다.

이번 달은 ' 에스프레소 특집' 입니다.

‘에스프레소 로컬 크림’ 을 주문!  에스프레소와 크림이 잘 어우러졌고 에스프레소의 향이 잘 느껴지고

직접 원두를 블랜딩 해서 로스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커피는 브라질과 과테말라 커피의 블랜딩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분들!!

에스프레소도 한 번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강력한 원두의 맛과 향,  뒷통수를 후려치는 강렬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크림이 올라간 걸 주문하시면  사약커피를 피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소는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입니다.

여기는 간판이 너무 예뻐요!  사진 찍으면 너무 예쁩니다.  감각적이지만 심플한 느낌이 사장님 미대출신??

메뉴는 간단하게 아메리카노, 라때, 모카 등으로 심플합니다. 아니!! 우리는 에스프레소 특집인데 ㅜㅜ  에스프레소 없어 웁니다.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음해보기로 합니다.

커피맛은 구수한 맛!    위스키잔에 라떼라니~ 사진찍으니 예뻐요 . 

잔 검색하고 거의 살 뻔 했어요. 바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집 근처 이런 카페 있으니 매일 출근이죠.  전체적으로 마일드한 맛이어서 진한 라떼를 좋아할 경우는 샷을 하나 더 추가하기!

이번 달은 에스프레소 특집!  한 군데 더 방문합니다.

WORK X

힙한 느낌 ...이름에서 느껴지셨나요?

칵테일 바 같은 세련된 분위기와  검은색 인테리어의 카리스마로 인해 거리에서 '뿅' 다른 세상으로 공간 이동 한 느낌입니다.

사장님께서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강해 보이셨고, 메뉴를 추천 시 커피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에서는 Caffe Pieno(카페 피에노)를 주문해 봅니다.

카페 피에노는 에스프레소에 카카오 파우더와 크림, 초콜릿 가루가 올라간 커피로,

비주얼, 맛 합격!

커피는 과테말라, 브라질, 콜롬비아 원두의 블레딩,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크림, 카카오가 달콤쌉싸름의 풍미가 고급스럽습니다.

라떼 좋아하시는 분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커피를 서빙해 주실 때 사장님께서 ‘이렇게 마셔야 더 맛있다’며 섬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서 커피에 대한 정성이 느껴집지다.

맛있겠쥬?? 치즈케익+ 브라운치즈도 꿀조합!

Do yo enjoy your work? 칵테일도 마시러 가고 싶네요!

취향산책자로서 취향 산책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다가올수록  아쉽습니다.

우리는 산책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예요!  취향 산책은 FOREVER~

산책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담당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회 주신  양천문화재단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CC 팀은 그간 활동을 작은 사진전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소 : MONO COFFEE    일시 : 11.4~11.6 (6일은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쉬시게 되어 4,5 진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