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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간식만들기 활동후기]
양천문화재단 2024 주민문화 강화사업 '취향산책자 OO씨의 일일'에서 '옹알토끼네'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팀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옹알토끼네'팀은 '동네육아'를 키워드로 지역과 동네에서 육아하면서 느낌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팀입니다.
8월 활동이었던 <아이간식만들기> 진행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전통시장에서 장보기->공유주방에서 간식만+들기->포장하여 선물하기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럼 이제 출발!!
먼저 양천구 내에 위치한 <목사랑전통시장>을 갔어요.
어엿한 팀원인 이필립 군과 함께 먼저 전통시장을 한바퀴 걸으면서 구경하고 나서 간식만들 때 필요한 단호박과 바나나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달쿡 공유주방으로 갔어요.
공유주방에 도착해 들어가서
와...하고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요리를 못하는 저도 요리가 하고 싶어지는 공간이었어요.
공간 구경하면서 주방도구가 무엇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고 나서
어제 구입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늘 만들 간식은 바로 바로~~
아기 바나나킥과 단호박 티딩러스크 입니다
!!!!!!!
아직 기어다니는 필립이를 위해 플레이존도 만들고 나서 시작했어요.
먼저 아기 바나나킥은 바나나, 아몬드 가루,쌀가루를 가지고 만들어요
바나나를 으깨고 나서 아몬드 가루와 쌀가루를 1:1로 섞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길쭉한 모양 잡아서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분정도 구워주면 끝!!
다음은 단호박 티딩러스크입니다.
단호박과 쌀가루만 있으면 되는 간식이라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서 팀원(아이)한테 줬었어요.
먼저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혀주고 꼭지부분을 잘라줍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씨를 파내고 껍질을 깝니다.
단호박과 쌀가루를 1:1로 섞어주고 마찬가지로 길쭉한 모양을 잡고 포크로 중간중간 잘익을 수 있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분을 돌리면 끝!!
참 쉽죠오?!!
단호박 티딩러스크를 기다리는 동안 만든 바나나킥을
저랑 팀원이랑 하나씩 맛보았답니다
먹어보면 건강한 맛이에요
식히는 동안 포장준비를 하고 손편지도 씁니다
포장 다하고 나서 일단 공유주방 정리해서 오늘은 마무리했습니다.
다음날부터 어린이집, 문화센터, 지인 등 여러명에게 나눠주었어요.
그리고 '너무 잘먹었다'라는 카톡과 함께 사진 후기가 왔습니다
이번 기회로 엄마들과 친해지고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옹알토끼네 팀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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