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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 가족 소리찾기 놀이
작성자 : 관리자 2024/07/09

장르 융합(사운드+시각) 유형 창작-입문 [가족 소리찾기 놀이] 어디서 무슨 소리 '어디서 무슨 소리' 프로그램에서는 '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봅니다. 일상의 소리, 목소리, 움직임으로부터 나는 소리를 녹음하고, 녹음한 소리를 들으며 각자의 기억 속에 소리를 저장합니다. 모아둔 소리를 어두운 공간 속에 펼쳐놓고 손전등을 비추며 들어보기도 합니다. 점점 많은 소리가 공간에 가득 차고 이 소리는 우리를 새로운 공간과 시간으로 데려다주기도 합니다. 쓸모없을 것만 같았던 소리를 모아 배치하고, 순서를 바꾸기도 하면서 특별한 리듬과 멜로디를 만들다 보면 새로운 음악이 완성될 거예요! 일시 08.03.(토)~08.24.(토) 매주 토요일 15:00~17:00 (총 4회) 대상 초등 3~5 어린이 + 가족 장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 B1 미디어랩 정원 총 30명 이내 회차별 내용 1회차 익숙한/익숙하지 않은, 비슷한 소리, 장소성이 느껴지는 소리 듣기 앞으로 녹음할 소리 리스트 적기 2회 차 녹음한 소리를 함께 듣고 녹음했던 시간을 떠올리기 소리 퀴즈 풀기, 추가할 소리 리스트 적기 3회차 어두운 공간을 돌아다니며 내가 녹음했던 소리 찾아내기 4회차 내가 녹음한 소리로 리듬과 멜로디를 만들어 움직임으로 연주하기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의 소리를 기억할 수 있는 어린이와 가족 • 현관에 켜지는 센서등이나 해가 지면 되면 켜지는 가로등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와 가족 • 집에서도 움직임이 많고 산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가족 • 도착하는 지하철 소리를 듣고 뛰어가고 떠나는 지하철 소리를 듣고 걸어가는 어린이와 가족 강사소개 배인숙 컴퓨터음악과 전자음악을 공부하였으며 주로 소리적 의미가 있는 설치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간을 돌아다니며 실험/시도 음악회 하울링 라이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물이나 기기가 원래 가지고 있는 기능을 다르게 사용하거나 기능을 추가하여 새로운 장치로 만드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복잡한 기술의 핵심을 단순화하거나 과거의 기술의 의미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창작활동으로는 2023년 세화미술관 논알고리즘 챌린지 시리즈 <귀맞춤〉, 2024년 창동레지던시 출신작가 후속지원 프로젝트 전시 〈연결과 해제>와 DMA 캠프 2024, 한주옥 기획 〈메신저의 신비한 결속〉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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