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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예술학교 [가족 움직임 워크숍]
작성자 : 관리자 2024/07/05


장르 시각 유형 창작-입문 [가족 움직임 워크숍] 나의 퍼포먼스 다이어리 특별한 기교 없이도 온 가족이 함께 퍼포먼스 아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가족들은 내 몸의 무게와 움직임, 기능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보고 드로잉, 사진 등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채우는 다채로운 몸짓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조금은 낯설게 바라보고, 당연하게 여겨온 몸의 활동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새로운 몸짓을 추가해 보기도 합니다. 가족의 일상이 어떤 움직임들로 채워지는지 서로 표현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이 될거예요! 일시 08.02.(금)~08.23.(금) 매주 금요일 15:00~17:00 (총 4회) 대상 초등 4~6 어린이 + 가족 장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 B1 미디어랩 정원 총 30명 회차별 내용 1회차 [내 몸이 드로잉 도구] 나의 몸을 낯설게 느껴보기, 몸의 관절을 활용하여 드로잉 펼쳐보기. 우리의 몸을 함께 활용하여 전지 위에 드로잉 제작해보기. 2회차 [나의 하루를 보여주는 동작 다이어리] 나의 몸 느끼고 알아보기, 나의 가족을 몸짓으로 소개하기. 몸짓으로 나의 하루를 소개해 보기. 나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미술 활동. 3회차 [내가 만드는 몸의 규칙] 내가 따라야 하는 몸의 규칙을 '~~하시오'/ '~~하지 마시오'로 표현해보기. 내몸의 규칙깨트리기, 새로운 규칙 만들어보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표현하기. 4회차 [우리가 만드는 몸의 규칙] 일주일 동안의 내 몸의 규칙 바꾸기 실천 경험 나누기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미술과 행위예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가족 • 일상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고 싶은 어린이와 가족 (※ 조부모님, 고모, 이모, 삼촌 등 가족 분들도 어린이와 함께 참여 가능) 강사소개 황귀영 작품활동을 통해서 황귀영은 일상을 지배하는 규범과 관례, 가치들을 질문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관찰자로서 때로는 당사자로서, 도시 속의 다양한 갈등에 개입하는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관계와 소통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풀어냅니다. 미술교육이 '잘 그리고 못 그린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기 삶과 생각, 감정을 돌아보고 또 낯설게, 새롭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촉매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량을 높이는 것보다는 다양한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는 예술교육을 기획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예술대학(CalArts)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전시 <어느 경비원의 일지〉, 〈코로나 19 예술로 기록〉 등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예술로 탐구생활>, <꿈타래 엮기〉 등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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