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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024 음악극 [ 숨: ]
작성자 : 관리자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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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olee@naver.com
세상은 쉬어지는 모든 숨이다.
음악극 [ 숨ː ] 은
세상으로 숨어버린 숨의 일대기를
음악으로 순환시킨다.
세상은 쉬어지는 모든 숨이다.
숨에는 울림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음악이라 부른다.
고로 세상은 음악의 숨이다.
우리가 평생 들이킨 숨과 내쉰 숨의 총량은 같다.
그렇게 숨은, 세상을 순환한다.
우리의 숨은, 세상의 음악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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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최수열
위촉 작곡: 손일훈
극작/연출: 임야비
배우: 안이호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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